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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0 <프라하성 발트슈타인 궁전 (Waldstein Palace) 체코 마트에서 육류 구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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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0 <프라하성 발트슈타인 궁전 (Waldstein Palace) 체코 마트에서 육류 구매>

🖤 리아 RIA 🖤 2024. 10.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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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한인민박집 스탭으로 복귀 했다.


휴가를 다녀오니 새로운 스탭 언니가 왔고,

나또한 먹을게 동나서 함께 마트에 방문하기로 했다.


















여행에 한번 다녀오면 무수한 짐 정리가 나를 기다린다.


예전에는 캐리어에 바리바리 싸고 다녔는데

이젠 수하물 부치기도 끌고 다니기에도 귀찮아서

에코백 큰거 하나 매고 다닌다.

















민박집 청소는 빠질 수 없다.

나는 더럽더라도 방은 깨끗하게 만들자.


프라하에 다녀오고 나선 모든 일이

그닥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한인민박집 바로 아래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여기도 꽤 괜찮다.


사장님 덕분에 딸기맛과 바나나맛이 섞인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어김 없이 방문한 마트 빌라.

사실 리들이 훨씬 가깝고 식재료가 많긴 하지만

간식 거리는 빌라의 품질이 더 좋은 편.
















음료수와 맥주 코너

체코 드링크들은 톡 쏘는 맛이나 향이 약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ATTONI 청포도맛을 추천하고

흑맥주는 아무 레스토랑 들어가서 마시는게 훨씬 맛있다.


















체코는 육류와 유제품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다.

프라하에 오게 되면 요거트, 우유, 치즈를 마음껏 먹고 돌아갈 것.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체코 고기를 구매해보았다.

돌아가서 스탭 언니와 함께 차돌 짜파구리를 해먹었다.



















사실 프라하에도 아울렛이 있는데

한인민박집 근처 호텔 앞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정시에 도착한다.


개인적으로 여행자들에게 헝가리나 독일에서 쇼핑하는걸 추천하지만

프라하에서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플레이스 이다.

















이 날은 프라하성 아래에 있는 발트슈타인 궁전에 와보았다.

조형물이나 분수대 등 정원이 굉장히 잘 가꾸어져 있었고

관람 겸 산책하는 관광객들이 많아 보였다.















운이 좋으면 공작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겨울에는 왜인지 휑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발트슈타인 궁전은 실제로 보는게 훨씬 예쁘니

체코 프라하 여행 중이라면,

프라하 성을 보고 내려와 방문해보는 걸 권장한다.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 길 작은 카페

이곳에서는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고

야외 테라스에서 전경을 바라보며 가지는 휴식은 꿀맛이다.

















동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붉은 벽돌 지붕 건물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


사실 프라하 성은 야경이 가장 멋있는데

날씨가 좋은 오후에는 동화 삽지를 구경하는 기분이 든다.


















앨리스가 낮잠을 자는 동안

꿈 속에서 온갖 일이 일어나듯,


잠시 뿐인 산책이라도

온전히 이 시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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