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5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직관>

 
 
 
 
 
 

장기숙박객 손님 분과 '칸티나 (KANTYNA)' 에 방문을 했다.
 
칸티나는 프라하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다.
 
이 곳은 정육점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고기를 직접 골라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는 형식이다.
 
 
 
 

 

 
 
 
 
 
 
 

 

 
가게 내부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천장이 높아서 소리가 울리는데 오래 앉아 있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카르파치오' 라는 음식을 주문했다.
 
 
트러플 오일과 소금, 마요네즈로 간이 되어 
 
육회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추천하는 메뉴이다.
 
 
 
 
 
 

 

 
 
 
 
 
 
 
 
 
바츨라프 광장 가는 길목에 있는
 
체코 맥주 체인점인 '필스너 (Pilsner)'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여행 하다가 맥주 한잔 마시면 좋을 곳이다.
 
 
 
 
 
 
 

 
 
 
 

 

 
아이리쉬 펍에서 받은 무료 맥주 쿠폰의

사용처를 찾아 다녔는데
 
다행히 사용 가능했다.
 
 

밖에는 테라스, 스탠딩 테이블도 있고
 
실내 테이블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Creme de la Crepe'
 

크림 더 라 크레페는 
 
프라하에서 구글평점이 가장 높은 젤라또 집으로

항상 줄이 길게 서있는 가게이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매장이다.
 
 
 
 

 
 

 
 
 
 
 
 
 
 
 
 
저녁에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진행되는 날이었다.
 
우리는 축구 경기를 볼 수 있는 스크린 펍을 찾아 다녔다.
 
경기 시간이 가까워지자 자리가 없어서

꽤나 애를 먹었다.
 
가게 안과 밖은 이미 축구팬으로 가득했다.
 
 
 
 
 
 

 
 

 
 
 
 
 

 유럽 축구 경기는 흥미로웠다.
 
맨시티와 인터밀란의 경기였는데,
 
압도적인 맨시티의 승리였다.
 

펍에는 인터밀란 팬의 비율이 훨씬 많아서
 
숨죽이고 조용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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