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1 <프라하 3대카페 사보이 (Cafe Savoy)>

 
 
 
 
 
 
 
 
 
체코 프라하는 브런치 카페가 괜찮은 편이다.
 
 개인 카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잘 볼 수 없는 분위기의
 
좋은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들이 많다.
 
 
 
 
 
 
 
 
 
 
 

 
 
 
 
 
 
 
 
 
 
 
카페 사보이는 프라하 3대 카페 중 하나로 

옛 궁전 같은 앤틱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야외 테라스 좌석과 실내 1, 2층 테이블 좌석으로 나뉘며

주말 같은 러쉬 타임에는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사보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사보이 커피 (Savoy Coffee)' 이며
 
이곳의 베이커리도 맛이 좋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체코 커피는

에스프레소 샷이 다소 연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주문은 가장 무난하게 라떼나 카푸치노를 추천하고
 
알코올 드링크는 칵테일 보단 맥주를 추천한다.
 
 
 
 
 
 
 
 
 

 
 
 
 
 
 
 
 
 
체코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의무로 주지 않아도 되며

강제로 팁을 요구할 시 거절하면 된다.
 


한국인들은 의견 제출을 꺼리고
 
조용하게 넘어가지 않으면 미움털 박힐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그냥 돈 조금 주고 말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국제 호구가 되는 지름길이다.

반드시 영수증도 꼼꼼히 잘 확인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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